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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證 PB자산관리서비스 프로핏 1천억원 돌파

김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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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9-29 11:37

하루 10~20억 지속적 자금 유입, 최근 6개월 700억원 순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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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 유상호닫기유상호기사 모아보기)은 2008년 6월 출시한 PB고객 대상 자산관리서비스 `프로핏(profit)`이 28일 판매고 1천억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작년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올 3월말까지 300여억원으로 주춤했던 판매고가 최근 6개월만에 700여억원이 순유입 1천억원을 돌파해 단 4개의 PB센터를 운영하는 한국투자증권 프로핏의 높은 성장세를 보여 준 것.

또한 최근 일평균 10~20억 자금이 지속적으로 유입되어, 환매 규모가 늘어나는 주식형 펀드와 상이한 시장을 나타냈다.

이는 프로핏이 랩어카운트를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 운용자산의 제약이 없고 ▶ 별도의 매매수수료을 받지 않으며 ▶ 중앙운용 시스템과 고객의 선택을 반영한 운용 시스템 서비스 등 기존의 랩어카운와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인 결과로 풀이된다.

한국투자증권 문진호 PB본부장은 “체계적인 위험관리를 기본으로 고객 니즈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해 고객의 자산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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