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과 27일 양일간에 걸쳐 충주 탄금대 야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청각장애로 언어와 정서발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아인을 위해 삶의 가치와 활력소를 찾아 주고, 우수한 인재는 스포츠인으로서 사회진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총 6개팀(고교팀 2팀, 일반 농아인팀 4팀) 120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이틀 동안 열띤 경쟁을 벌였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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