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전문가가 중국 시장을 생생하게 분석할 예정이어서 중국에 관심을 두고 있는 투자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세미나는 하반기 전체적인 중국의 시장 전망을 살펴보는 한편, 자동차, 금융, 부동산 시장의 구체적인 현황을 분석하고 종목 추천 및 질의응답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유진투자증권 법인영업본부장 이재길 상무는 "글로벌 경제위기 상황에서 적극적인 재정/금융정책을 지속적으로 실행하고 있는 중국시장에 대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상반기에 비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핵심적인 종목발굴 전략도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본 세미나 참석 희망자는 사전에 예약해야 한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