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한銀, 교통카드 자동충전 서비스

김성희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9-09-15 10:48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신한은행은 (주)한국스마트카드와 손잡고 수도권 교통결제(T-money) 기능이 탑재된 `신한제휴 T-money카드의 자동충전서비스`를 16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서울시 버스 및 수도권 지하철 탑승시 T-money 잔액이 1만원 이하가 되면 T-money 교통단말기 사용시 고객이 요청한 일정금액이 자동으로 충전되는 서비스이다.

신한은행 수도권 소재 영업점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매월 25일 지정금액(최고 10만원이내)이 고객계좌에서 인출되어 익월 1일부터 T-money 잔액부족시 자동 충전된다.

`신한제휴T-money카드`에는 T-money카드 기능이 있는 금융IC카드, 나라사랑카드, 대학 학생증체크카드가 있으며, 자동화기기(ATM) 현금 인출 및 이체, 전자통장, 공인인증서 기능 등의 금융기능을 포함하고 있어 일반, 청소년, 어린이, 학생, 군인등 다양한 고객층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금융IC, 전자통장, 체크카드 등이 탑재된 금융카드에 `자동충전 T-money`를 도입함으로써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성희 기자 bob282@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