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제 SK증권은 SK Magic CMA를 통한 지급결제의 안정성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국공채 중심의 RP에 투자되거나 우량금융기관에 투자된다. RP잔액의 105% 이상의 담보채권을 증권예탁원에 별도 계정에 보관하고 있어 채권 발행기관의 근본적인 문제가 없다면 원금과 이자는 확실하게 지급된다.
SK증권의 지급결제 도입으로 고객의 편의성이 대폭 향상됐다. CMA통장을 개설한 신규고객에게 최대 3개월 동안 SK증권의 온라인 이체시나 연계은행 CD/ATM 출금 수수료가 면제되는 혜택을 제공한다. 연계은행 CD/ATM기 영업시간외 출금 수수료에 대해서는 월 5회 한도 내에서 다음달에 계좌로 환급해주는 ‘수수료 캐쉬백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SK Magic CMA는 계속 진화하고 있다. 카드사와의 제휴를 통해 카드 이용대금이 바로 결제되는 CMA체크카드를 출시했다. 우리은행, SK M&C㈜ 와 제휴해 만든 ‘OK캐쉬백 CMA’는 주유시 최대 4.5%의 캐쉬백 적립, 영화 관람시 최대 6000원 적립, 커피전문점 월 5000원 적립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강화했다.
업계 최초로, 적립된 OK캐쉬백 포인트를 최대 월 1만점 까지 CMA계좌로 현금처리 해줌으로써, 포인트의 적립 뿐 아니라 포인트에 이자를 주는 개념을 도입하고 있다.
SK증권은 고유가 시대를 맞아 주유 결제시 캐쉬백 포인트를 최고 수준으로 적립(전월 카드 사용 금액에 따라 최고 8%까지)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