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있는 클래식여행`이라는 부제로 개최된 이번 음악회에는 방학을 맞이한 고객자녀 440명이 참석해 평소 어렵게 느껴졌던 클래식 음악과 친숙해지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음악감상 후 오케스트라를 구성하는 파트별 악기에 대해 소리나 특성 등에 대해 알아보고, 어린이들이 직접 악기별 체험을 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삼성착한아이예쁜아이펀드의 채권부문을 운용하고 있는 채권1팀 박성진팀장(삼성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악장)이 직접 나와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사회도 보면서 어린이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해 줘 호응이 좋았다.
삼성투신은 매년 어린이펀드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해 왔으며, 올해는 가정의 달인 5월 영어마을 안산캠프에서 1박2일간 가족들이 영어환경하에서 갯벌체험, 캠프파이어 등 다양한 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착한아이 가족영어캠프`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된 행사다.
장준호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장은 “예상외로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 판매사와 협의해 겨울방학 기간을 활용해 한번 더 개최하는 것을 고려중이며, 조만간 자녀 내신향상을 위한 크래듀종합반 과정을 무제한 학습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