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생명보험업계는 지난 2007년도 이후 출연한 633억원을 합쳐 3년간 총 956억원을 사회공헌을 위해 출연하게 됐다.
이에 앞서 생명보험업계는 지난 2008사업년도(2008년 7월 1일~2009년 6월 30일)에는 희귀 난치질환자 치료지원 등 5대 사업에 총 44.7억원을 지원하기도 했다. 생명보험협회 관계자는 “생명보험업계는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사회공헌사업을 효율적·장기적으로 펼쳐 소비자의 신뢰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건전한 보험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