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RO매매서비스`는 인터넷 포털, 이동통신 등 매체사 제휴를 통해, 투자자가 각 매체에서 제공하는 증권정보를 이용하면서 언제든지 자유롭고 신속하게 매매주문을 낼 수 있는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LG텔레콤과의 계약에 따라 VARO매매서비스에 참여 제휴사는 모두 21개사로 늘어나게 됐다.
이에 따라 VARO 서비스는 네이버, 네이트, 다음, 슈어넷, 씽크풀, 야후, 파란, 한경닷컴, 한경WOW, MSN, 디지틀조선, PSTOCK, 하나포스닷컴 13개 포털과 LGT, KTF 등 이동통신사, 증권사로는 우리투자증권, NH투자증권, 대우증권, 메리츠증권, 한양증권, SK증권 등 6개사가 서비스를 하게 됐다.
윤용빈 코스콤 본부장은 “올해 안으로 증권사를 15개사까지 확대하고, 매매대상 상품에 ELW를 추가하는 한편, 증권거래에 편리한 터치폰 중심의 VM(Virtual Machine)형 바로매매서비스도 개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