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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 글로벌 지불결제 시스템 오픈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09-04-12 18:37

카드업무 시스템과 고객상담 업무 시스템 통합

비씨카드는 13일 기존의 신용카드 업무용 사용자 시스템인 BCNS(BCCard New System)와 고객상담 업무용 사용자 시스템인 BICS(BCCard Intelligent Contact Center System)를 통합한 BCGPS(BCCard Global Payment System)를 새롭게 오픈하고 전사 업무에 적용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 통합의 목적은 기존의 사용자 시스템을 BCGPS(비씨카드 글로벌 지불결제 시스템)으로 통합시켜 신용카드 관련 업무처리 및 고객상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더불어 비씨카드 회원사의 임직원들이 신용카드 관련 업무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기존의 BCNS는 Client/Server기반의 Power Builder로 구축되어 배포와 버전관리의 한계와 시스템 확장 등에 있어 불편한 점이 있었으나 효율적인 웹 화면 개발을 지원하는 X-인터넷 기반의 마이플랫폼을 사용한 BCGPS로 통합하여 화면 조작 편의성을 높이고, 화면 개선 사항을 실시간으로 접수하여 반영이 가능하고 부가기능 및 단축키 등을 강화해 사용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또한 기존의 BCNS는 자료 다운로드의 경우 사용자별로 권한을 부여했었지만, BCGPS는 화면별 세분화된 권한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내부 사용자 보안을 한층 강화시켰다. 이를 통해 고객정보 보안수준을 높이고 정보 유출사고를 방지해‘Global Payment Service Provider’로써 신뢰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비씨카드 회원사가 이용하는 105개 화면에 대해 회원사별 독자화면과 같은 효과로 시스템을 차별화하여 지원하고, 이를 통해 회원사 임직원들의 신용카드 관련 업무 활용도를 높여 고객 상담 서비스의 품질 개선 및 회원사의 이미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비씨카드 콜센터팀 관계자는“고객상담시 신용카드 업무 화면(BCNS)과 고객상담 화면(BICS)을 각각 개별적으로 사용하여 다소 불편하였으나, 통합된 BCGPS를 이용해보니 사용이 쉽고 편리할 뿐만 아니라 상담 처리 속도가 한층 빨라졌다”며 통합 BCGPS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올 상반기 사용자 시스템 개선 TFT 운영을 시작으로 진행된 BCGPS의 추진은 올해 하반기 IT 내부 사용 화면 전환을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며, 비씨카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사용자 관점의 신용카드 업무 화면 제공 및 카드업무와 고객센터, 회원사 화면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비씨카드 CIO 이정규 이사는“BCGPS의 오픈은 비씨카드의 사용자 시스템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IT 비즈니스 전략의 변화에 따른 유연성과 확장성을 겸비하고 신속성까지 갖춘 차세대?고객서비스 지원 프로그램이다”며 “BCGPS의 서비스 오픈을 통해 회원사 업무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정확한 고객 상담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향상 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용어설명

※ X-인터넷

 고성능화 추세인 개인PC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서버 및 네트워크에 많은 부하를 유발시키는 기존 웹의 취약점을 극복한 새로운 웹 화면 개발 기술 요소



※ 마이플랫폼(MiPlatform)

국내 업체가 대부분을 점유하고 있는 X-인터넷 제품 중에 가장 많은 금융권 구축 사례를 갖고 있는 제품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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