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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證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 실시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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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4-06 11:13

임직원 기증물품 ‘아름다운 가게’전국 6개 매장에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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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사장 : 朴鍾秀)은 출범 4주년을 맞아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하는 『아름다운 토요일』행사를 4월 4일(토)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일일 점장(아름다운 가게 안국점)으로 나선 박종수 사장을 비롯, 100여명의 임직원 자원 봉사자들이 전국 6개 <아름다운 가게> 점포(안국점, 대전둔산점, 해운대스펀지점, 대구수성점, 광주역점, 제주동문점)에서 임직원들이 기증한 10,000여 점의 다양한 물품을 판매했다.

한편, 그 판매한 수익금과 수익금에 대해 회사가 매칭 그랜트한 기부금(Matching Grant, 회사에서 수익금액만큼 기부한 금액) 1,000만원을 더하여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하였으며, 이번 기부금 중 일부는 아름다운 가게에서 추천한 조손 가정 2가구에 지원되었으며, 저소득층 지원에도 사용될 예정이다.

『아름다운 토요일』행사는 재활용/재사용 운동을 통한 공익활동을 추진하는 `아름다운 가게`의 기업연계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재사용품의 기증과 자원봉사 등의 활동을 통해 전임직원이 사회공헌활동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우리투자증권의 적극적인 나눔 경영에의 의지를 다지는 자리이다.

한편 우리투자증권은 2006년 4월 출범 1주년을 기념하여 시작해 올해로 4번째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개최하게 된 것을 비롯, 전국 40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1년간 등록금과 급식비 전액을 지급하고 대학입학시 100만원의 장려금을 지급하는 `희망나무 장학금`, 임직원들이 매달 후원금을 지정하여 급여에서 자동으로 공제하고 같은 금액을 회사에서 함께 지원하는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형식으로 기부하는 `우리천사펀드` 등의 활동을 통해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오고 있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 행사로 출범 4주년을 기념하게 되어 임직원들에게도 나눔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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