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KB투자證, 바이오포럼 성황리 개최

배동호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9-04-01 21:09

증권가, 신성장동력 찾기 분주한 행보

증권사들이 최근 스몰캡 역량 강화 등 유망 중소형주 찾기가 활발한 가운데 KB투자증권이 지난 31일 바이오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개최한 ‘바이오 포럼:바이오도 숫자로 말한다’는 최근 이처럼 주목받고 있는 바이오 산업과 기업에 대한 동향과 전망을 제시하는 자리였다.

‘바이오 투자동향과 전략’ 발표에 나선 스틱인베스트먼트 박민식 박사(생물공학)은 “바이오산업은 고부가가치와 고성장, 커다란 파급효과, 영역의 확장성 등에 따라 앞으로 보다 주목받을 수 있는 부문”이라고 강조했다.

일례로 척추동물의 면역 세포에서 만들어지는 자연 단백질인 인터페론(IFN)은 바이러스, 박테리아, 기생충, 종양 등의 치료에 활용할 수 있다.

다른 세포 안에서 바이러스가 증식하는것을 막는 면역 반응을 돕기 때문이다. 이같은 인터페론은 1g당 약 600만원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한다.

박 박사는 “헬스케어 서비스 등과 맞물려 바이오산업의 급속성장이 예상된다”며 “최근 주춤했던 바이오산업에 대한 제약사 및 투자조합 형태의 활발한 투자가 이어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KB투자증권은 “지난 2005년 황우석 박사 사태 이후 거품이 꺼지면서 바이오에 대한 불신감이 팽배했지만 최근 매출액과 영업이익 증가세를 보이는 회사들이 등장하면서 다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대우증권도 지난달 바이오포럼을 개최한 바 있으며, 150여명의 관계자 및 투자자들이 참석해 열기도 뜨거웠다.

대우증권은 ‘애그리포럼’, ‘물포럼’ 등 녹색성장과 관련된 행사들을 연이어 치르고, 준비중이다.

현대증권도 지난달 바이오포럼을 개최한 데 이어 이달에는 에너지 포럼을 추진중이다.

하나대투증권도 오는 8일 녹십자에 대한 IR을 준비하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신성장동력을 찾기 위한 정책적인 측면과 과거 기대감에 그쳤던 산업영역에서 최근 대기업의 참여 등이 확산되면서 이 분야에 대한 관심도가 증폭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했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강태영號 농협은행, 총량·자본 안정 속 주담대 선제 완화…건전성은 '부담' [은행권 가계대출 전략 점검] 강태영 행장이 이끄는 NH농협은행이 하반기 들어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잇달아 완화하며 가계대출 영업 전략을 조정하고 있다.농협은행은 올해 상반기까지 가계대출 증가세를 잡기 위해 타행 주담대 갈아타기와 모기지보험 가입을 제한하고 대출 만기를 줄이는 등 은행권에서도 비교적 강한 자체 규제를 시행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변동형 주담대 취급을 재개한 데 이어 타행 대환대출과 비수도권 40년 만기, 모기지신용보증(MCG)까지 복원에 나섰다. 원화예수금 증가와 보통주자본(CET1)비율 개선 등 재무적 여건도 주담대 규제 완화 여력을 뒷받침하고 있다.다만 건전성 지표 등이 여전히 부담요인으로 남아있기 때문에, 가계대출을 전면적으로 2 DQN이환주號 국민은행, 시장 RWA 28%↓ ‘성과’···생산적 금융 선별성 관건 [은행권 RWA 대해부] 이환주 행장이 이끄는 KB국민은행이 트레이딩 포지션을 크게 늘리면서도 시장리스크 위험가중자산(RWA)을 30% 가까이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금리와 신용스프레드 관련 위험 민감도를 낮춰 시장 부문의 자본 부담을 덜어낸 결과다. 자본시장 관련 수익 확대와 RWA 절감이 동시에 나타났다는 점에서 포트폴리오 조정의 효과가 확인된다.반면 기업금융 확대와 파생·증권금융 관련 익스포저 증가로 신용 관련 RWA는 다시 빠르게 늘었다. 운영리스크 RWA도 15% 가까이 증가하며 전체 RWA 증가세를 끌어올렸다.국민은행의 올해 상반기 총 RWA 증가율은 순이익 증가율의 3배를 웃돌았다. 보통주자본(CET1) 증가 속도도 RWA 증가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CE 3 이은미號 토스뱅크, 전월세대출 47%↑·NPL 0.91%로 개선…수신 9.9%↓·비이자 흑자전환 '과제' [2026 금융사 상반기 실적] 이은미 대표가 이끄는 토스뱅크가 이자마진 확대 없이 반기 최대 순이익을 새로 썼다. 상반기 순이자마진(NIM)은 2.57%로 전년과 같았지만 당기순이익은 589억원으로 45.8% 늘었다. 비이자 적자 축소와 대손비용 감소가 실적 개선을 뒷받침했다.여신은 외형보다 구성 변화가 두드러졌다. 전월세보증금대출과 정책금융을 중심으로 보증부 대출 비중을 높인 가운데 연체율과 고정이하여신(NPL)비율도 하락했다. 전체 여신 증가율이 3%대에 그친 상황에서 자산 구성과 건전성이 함께 개선됐다.다만 고객 증가에도 수신은 감소했고 비이자 부문도 아직 적자다. 토스뱅크가 5월 펀드 직접판매를 위한 본인가를 확보한 만큼 하반기에는 확대된 WM 접점을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