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저축은행 관계자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2007년부터 정기적인 단체헌혈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매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제일저축은행 임직원들은 급여의 일부분을 기부하고 동일 금액만큼 회사가 후원하는 기금을 통해 송파구의 소년소녀가장 및 장애우 가정을 후원하고 있으며, 저소득층 등의 소외계층, 실버계층과 부모공양세대, 다자녀세대에 대하여 우대금리 제공하는 등 다양한 공익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제일저축은행은 송파구내 15개 고등학교 32여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여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고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앞으로도 제일저축은행은 국내외 저소득층과의 결연 및 지원을 통하여 기억이익이 사회에 환원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