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정무위, 다음달 3일 `엔화 피해` 공청회

배동호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9-01-26 13:15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국회는 내달 3일 엔화대출 관련 피해대책 공청회를 연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은 이날 금융감독원 관계자와 은행연합회가 추천한 전문가, 엔화대출 피해기업 대표 등을 불러 기업들의 피해현황 및 규모를 파악하고 지원대책을 논의한다.

특히 은행이 엔화를 대출해줄 때 금리인상의 부당성 및 불완전 판매 여부, 추가담보 요구 등 부당한 관행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정무위 관계자는 그동안 엔화 대출로 피해를 봤다는 기업들이 많았는데 제대로 된 논의의 부재로 이번 기회를 통해 엔화대출 문제를 공론화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