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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아이타스,운용사 임직원 초청 `GIPS시연회` 개최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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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12-11 10:45

고객 서비스 강화 차원, 국내외운용사 20여곳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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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의 자회사인 신한아이타스(www.shinhanaitas.com 대표이사 崔常雲)는 11일 오전 10시 여의도 소재 아이타스 본사에서 자산운용회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무관리업계 최초로 개발된 ‘국제투자성과평가시스템’ (Global Investment Performance Standards) 시연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최근 금융 위기로 시장 신뢰를 상실한 펀드시장에 투자자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투자 의사 결정시 비교 지표를 제시함으로써 투자자 신뢰 회복에 일조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특히 이번 시연회는 골드만삭스, 도이치, ING, 라자드코리아 등 해외 자산 운용사 뿐만 아니라 동양투자신탁운용, 교보악사자산운용, NH-CA투자신탁운용, 대신투자신탁운용, LS자산운용 등 국내 자산운용사를 비롯한 20여개 운용사의 리스크 관리 및 마케팅 담당 임직원이 대거 참석했다는 후문.

실제 시연회에 참석한 한 운용사 관계자는 "시장의 유사 솔루션 대비 상세한 정보를 바탕으로 다양한 형태의 시뮬레이션 제공이 가능하다는 점이 최대의 강점" 이라고 말하였다.

이와 관련 신한아이타스 관계자는 “투자자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공정한 펀드의 성과평가 정보가 필수인 바, 사무관리회사의 풍부한 자료를 통해 보다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면서 “향후 자산운용업계 관계자를 위한 추가적인 시연회를 개최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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