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 박신배 사장은 “제대로 된 지혜로운 투자이야기를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제대로 알지 못하고 투자해 큰 손해는 물론이고 깊은 상처까지 받아 투자를 그만두는 분들을 보면서 많이 안타까웠다”면서 “ 짧은 기간이지만 지혜로운 투자가 무엇인지 충분하게 고민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라고 아카데미 개설의 취지를 밝혔다
실제 투자지혜 아카데미에서는 펀드매니저, 기자, 세무사, PB전문가, 펀드평가전문가, 투자교육전문가 등을 통해 다양한 투자이야기를 전달할 계획이다. 강의를 맡은 강사들의 면모도 만만치 않다. 강방천닫기

한편 아카데미는 매분기마다 한번씩 개최할 예정이다. 한기당 60명을 대상으로 5주간 매주 2회씩 저녁시간을 이용해 운영할 계획이며, 일체의 참가비는 받지 않는다. 1기 신청접수는 이미 마감 종료했는데, 주부, 공무원,회사원, 교수, 의사, 자영업자 등 400명을 넘는 사람들이 접수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 에셋플러스는 이들 가운데 1기와 2기 참여자를 각각 60명씩 선발하였다. 1기 아카데미 시작은 에셋플러스의 양재동 투자지혜의 전당에서 11월 10일(월)부터 시작한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