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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케이 자회사 `ENK`, 해외기관 투자자금 2,080만불 유치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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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10-20 13:32

한국투자증권이 주관, 국내 외환유치에 일정 기여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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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업체인 엔케이 (회장 박윤소)는 20일 자회사 `ENK`가 글로벌 투자기관인 `Sheares Investments B.V.`의 투자자금 2,080만불을 신주인수방식으로 유치했다고 밝혔다.

엔케이와 자회사 ENK는 친환경 압축천연가스 (CNG: Compressed Natural Gas) 용기 제조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선두업체이다.

천연가스 소비증가와 함께 공급이 부족한 CNG용기 사업분야에서, 엔케이는 전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기반으로, 안정성과 내구성을 겸비한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 기술은 향후 수소에너지 용기제작에까지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자금유치를 통해, 엔케이 및 ENK는 CNG용기분야에서의 선도적 기술력에 자금력을 더하여, 그 경쟁력을 더욱 강화시킬수 있게 된 것.

본 해외투자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며, 본 해외직접 투자유치는 국내 외환부족현상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Sheares Investments B.V.`는 글로벌 장기투자 기관으로 알려졌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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