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손보는 16일, 경기도 이천 소재의 그린손해보험 연수원에서 FY2008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영두 회장을 비롯한 임원, 부서장, 지점장, 센터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 상반기 추진성과를 점검하고, 최근 대.내외 환경변화를 고려해 하반기 부문별 전략을 점검했다.
그린손해보험은 하반기에 보험영업 수익구조 정착을 위한 부문별 개선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금융시장 변동성에 대응하는 전사적 비상경영 체제 인식에 따른 각 부문별 실행계획도 함께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는 외부강사를 초청해 특강도 진행됐다.
이날 초청된 부산대학교 김기홍닫기김기홍기사 모아보기 교수는 ‘21세기 경제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기업전략’이란 주제를 통해 시장변화에 따른 기업의 전략은 물론 보험산업의 미래에 대한 내용을 전달했다.
이재호 기자 ha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