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의장선출은 김석원 저축은행중앙회장이 추대했으며, 문병식 대표가 이를 수락하면서 이뤄지게 됐다.
문병식 창업저축은행 대표는 지난 72년 신용금고 창립때부터 지금까지 36년간 저축은행 CEO로 자리를 지켜온 저축은행의 살아있는 역사로 통한다. 특히 유석현 전 의장 선출 전 12년간 의장직을 연임한 바 있다.
운영심의회 의장의 임기는 3년이며 연임제한 규정은 없다. 운영심의회는 저축은행 중앙회의 사업계획 및 예산 의결권, 중앙회 이사회 임명 동의권, 업계 공동의 투자 및 이익사업에 대한 심의권 등 권한을 갖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