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제휴협약으로 외환은행의 신용카드 서비스와 대신증권의 CMA계좌 금융서비스 결합 등 양 사가 보유한 금융노하우를 결합해 특화된 제휴카드 상품을 내년 상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외환은행은 지난해 12월 대신증권과 IB부문협력을 위한 전략적 제휴관계를 맺은바 있으며 이번 제휴를 통해 카드사업까지 양 사의 파트너십을 확대하게 되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양사의 금융 노하우를 접목하여 고객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품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하성 기자 haha7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