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학기간 마다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대구은행 임직원들의 DGB Love Fund(임직원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액을 기부하고 은행에서 동액만큼 출연하는 매칭그랜트 형식으로 기금 조성)로 조성된 자금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000여 명의 초등학생들이 참가했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자아존중과 사회성을 길러주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능력개발과 잠재성 발굴을 위해 올해로 4년째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지역 대표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대구 박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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