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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어음부도율 소폭 하락

정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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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07-20 21:39

건설·제조업 부도업체수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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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중 전국 어음부도율이 소폭 하락했다. 또 지난달 전국 부도업체수는 감소했지만, 제조업과 건설업 부도업체수는 늘어났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6월중 어음부도율 동향’에 따르면 6월 어음부도율(전자결제조정후)은 0.03%로 전월 0.04%보다 0.01%포인트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0.02%로 전월보다 0.01%포인트 하락했고, 지방도 0.10%로 0.06%포인트 하락했다.

지난달 전국 부도업체수(당좌거래정지업체 기준)는 191개로 지난달 보다 11개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63개로 전월 75개보다 12개 감소한 반면 지방은 1개 증가한 128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업종별로는 서비스업은 지난달 보다 21개 감소했지만 제조업과 건설업은 7개와 8개가 각각 증가했다.

한편, 전국 신설법인수는 4662개로 전월(4,113개)보다 549개가 증가했다. 이에 따라 부도법인수에 대한 신설법인수의 배율은 33.5배로 지난달(29.2배)보다 상승했다.

                        < 지역별 어음부도율 추이(전자결제조종후) >
                                                                                    (금액기준, %)
(자료: 한국은행)


정하성 기자 haha7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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