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터는 상대방 지역에 투자를 원하는 양국 기업들을 위하여 투자정보 제공은 물론, 현지법인 또는 현지공장의 설립, 기업인수합병, 투자자산의 운영 등 투자업무 전반에 대한 일원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날 오픈식은 오후 2시 일본 후쿠오카지점내 큐슈투자지원센터에서 신한은행 진찬희 부행장과 KOTRA 후쿠오카무역관 김현태 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센터는 한국과 일본 큐슈간 상호 투자활동에 대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체계 구축과 전문적이고 특화된 투자 지원활동을 전개함으로써 투자자의 효율적인 현지정착과 성공적인 투자를 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한은행 ‘쿠슈 투자지원센터’ 오픈식 장면. 오픈식에는 신한은행 진찬희 부행장(우로부터 두 번째)과 KOTRA 후쿠오카무역관 김현태 관장(좌로부터 세 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하성 기자 haha7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