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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銀, 칠레 산티아고 사무소 개설

정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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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07-1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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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은 지난 15일 노찬 부행장, 임창순 칠레대사, 아리아가다 칠레 은행감독원장 및 한국기업 대표, 교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계 은행 최초로 칠레 산티아고 사무소를 개설했다.

칠레는 중남미 국가중 정치·경제적으로 가장 안정된 국가로 중남미에서는 유일하게 국가 신용등급이 A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우리나라와 2003년 2월 FTA를 체결했고 2004년 4월 발효이후 2003년 16억불에 불과하던 교역량이 2005년도에는 34억불로 112% 증가, 2007년에는 73억불로 2005년 대비 115% 이상 증가하는 등 양국간의 교역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외환은행은 칠레 진출을 위해 2005년부터 산티아고에 주재원을 파견하는 등 준비하여 왔으며, 산티아고 사무소는 칠레 경제 및 금융시장 조사, 현지진출 한국기업과 교민, 그리고 한국과 교역중인 칠레 기업에 대한 금융상담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정하성 기자 haha7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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