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상품은 원금은 보장되면서 주식시장이 현 주가로 유지만 되어도 연 8%의 고금리를 제공하는 조기상환형(2년제), 상한지수 혹은 하한지수 없이 주식시장의 상승·하락에 비례하여 수익률을 결정하여 최고 수익률이 무제한인 상승형(1년제)과 하락형(1년제), 세가지 상품 구조로 고객의 시장전망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또 가입하는 고객들은 ‘세이프 지수연동예금’가입금액 범위 내에서 1년제 연 6.6%(예금형)과 연 6.8%(CD형)의 확정고금리 상품에 추가 가입할 수 있는 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상품은 조기상환형, 상승형, 하락형 각각 500억원씩 총 1,500억원 한도로 판매된다. 개인고객은 물론 법인고객도 가입이 가능하고 가입기간은 상승형 및 하락형은 1년, 조기상환형은 2년이며 가입금액은 300만원 이상이다.
한편 온라인으로 가입하는 고객 중 최대 120명을 추첨하여 루펜 음식물처리기 및 영화예매권을 증정하는 ‘온라인 상품가입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불안한 국내 지수를 보이고 있는 현 상황에서 원금을 100%보장하며 수익성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세이프 지수연동예금’은 매력적인 투자대안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정하성 기자 haha7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