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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CO, 저렴한 우량주택 공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08-06-11 20:07

양도세 절감 차원 109가구 의뢰

KAMCO, 저렴한 우량주택 공매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KAM CO, 사장 이철휘)는 17일부터 19일가지 3일 동안 양도소득세 절감을 목적으로 매각을 의뢰받은 109건의 물건을 온비드(www.onbid. co.kr)를 통해 매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매는 최저입찰가 기준으로 1억원 이하 1건, 1억~5억원 52건, 5억~10억원 49건, 10억원 이상 7건으로 총 109건의 물건이 입찰에 부쳐질 예정이다.

특히, 재건축의 호재가 있는 주변 경관이 수려한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9억9000만원, 강서구 등촌동 소재 등촌동 아이파크아파트가 14억4000만원 등 각각 감정가보다 10% 싸게 나왔다. 85건이 감정가보다 5~25% 싸게 매각될 예정이다.

양도소득세 절감을 목적으로 KAMCO에 의뢰된 물건은 2007년 47건이 매각되었으나 올해에는 현재까지 98건이 매각돼 인기를 끌고 있다.

KAMCO 담보채권관리부 이승찬 부장은 “양도세 절감 공매물건의 경우 입찰 전 물건의 확인이 가능하고, 이사날짜도 미리 상의할 수 있어 편리하다”며 “집주인이 직접 살던 주택이 대부분이어서 권리관계가 깨끗해 공매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도전해 볼 만하다”고 전했다.

현재 공매입찰 중 물건 외에도 지난번 공매에서 유찰돼 공매가 보류된 157건의 물건을 수의계약으로 매각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온비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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