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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고성장 BRICs국가 투자, 초과수익 추구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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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05-2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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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고성장 BRICs국가 투자, 초과수익 추구
현대증권(사장 최경수)은 하반기 대안상품으로 ‘슈로더브릭스주식형펀드-자(E)’를 추천했다.

최근 몇 년간 가장 높은 수익률을 올린 이머징 국가 주식형 펀드들은 높은 수익률만큼이나 높은 변동성을 잠재하고 있기 때문에 투자시기에 따라 희비가 크게 엇갈리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슈로더브릭스주식형펀드-자(E)’는 BRICs국가에 분산 투자해 이머징 국가 펀드의 높은 수익률과 단일 국가 투자 펀드의 낮은 변동성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인 것.

펀드의 운용전략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브라질, 러시아, 중국, 인도의 국가별 투자 비중은 국가별 시가총액을 가중평균 하되 국가별 시장전망에 따라 각 국가별 투자비중을 5%범위내에서 적극적으로 조정한다.

특히 이 펀드는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수혜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 러시아와 브라질의 비중을 늘리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대두되는 중국과 인도의 투자 비중을 줄이고 있다.

실제 4월말 기준 이 펀드는 브라질과 러시아에 각각 31%씩 투자하고 있으며, 러시아 21%, 인도 12%수준으로 투자하고 있는 모습이다.

현대증권 관계자는 “특히 이 펀드의 투자 대상이 되는 신흥 고성장 국가들인만큼 수익률의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분산투자 차원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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