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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 하락장 방어력 ‘GOOD’ 가치주 대표 펀드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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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05-2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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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 하락장 방어력 ‘GOOD’ 가치주 대표 펀드
굿모닝신한증권(대표 이동걸닫기이동걸기사 모아보기)은 투자의 귀재 벤자민 그레이엄, 워렌버핏 등 전설적인 투자 대가들의 투자 원칙인 내재가치와 장기투자를 원칙으로 하는 SH운용의 ‘Tops Value주식형펀드’를 대안상품으로 손 꼽았다.

실제 이 펀드의 지난 2005년 4월 19일 설정 이후 약 2년 여간의 성과를 살펴보면, 설정이후 153.85%의 수익률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 1년 수익률은 26.80%, 6개월 수익률 4.96%, 3개월 수익률 8.11% 등 전체 주식형 펀드 중 최상급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2008.5.23기준).

특히 이 펀드는 하락장에서 우수한 방어력을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Tops Value주식형펀드’의 주요 운용전략으로는 ‘저 PBR, 저 PER’전략과 ’고배당성향 전략‘이 대표적이다.

이에 따라 기업의 내재가치 분석을 통해 내재가치 이하에서는 매수, 내재가치 이상에서는 매도함으로써 가치변동에 따른 수익을 추구한다. 또한 종목의 사이즈에 관계없이 개별기업의 저평가 여부만 판단해 일시적으로 고PER상태에 있는 주식에 투자하는 역발상 전략도 추구하고 있는 것.

아울러 예측 가능한 배당수익의 지속적 확보를 강조해, 배당 성향 및 배당금의 안정적 예측이 가능한 종목에만 투자한다.

굿모닝신한증권 관계자는 “이 상품은 성장성과 안정성을 모두 갖춘 장기 우량 가치주에 집중투자하고, 여타 가치주펀드와 달리 대형 가치주의 비중을 상대적으로 높여 장기적인 초과수익을 추구한다”면서 “또한 투자금액의 90% 이상을 엄선된 저평가 우량주식에 투자하면, 기업의 성장성보다는 내재가치에 투자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가치주펀드는 향후 한/미 FTA체결에 따라 가장 유망받는 종목군이기도 하다.

이는 향후 한/미간 경제 국경이 허물어지면서 성장이 예상되는 내수시장에서 영향력이 큰 종목들에대한 투자가 유망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탑스밸류의 운용스타일인 가치주에 집중 투자하면서 선진경제 참여의 수혜를 기대해볼만 하다는 진단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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