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이사장 한이헌, 이하 기보)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독거노인돕기와 무료급식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기보는 16일 임직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체인 기보사랑봉사단 5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산시 중구 보수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3가구를 방문, 성금을 전달해 위로하고 집 주변 청소도 실시했다.
또한 지난 15일에는 부산 용두산공원에서 기보사랑봉사단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숙자와 독거노인 등 35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부산 박민현 기자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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