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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회계기준 홈페이지 개설

배동호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8-05-06 00:34

새로운 제도 도입을 위한 필요 정보 제공

국제회계기준 홈페이지 개설
금융감독 당국이 회계기준 선진화 로드맵에 따라 국제회계기준 정착 지원을 위한 본격적인 알림 활동에 나섰다.

4일 금융감독원은 오는 2011년부터 모든 상장기업에 적용이 의무화되는 국제회계기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새로운 회계기준으로의 전환에 필요한 정보 제공 을 위해 국제회계기준 전용 홈페이지를 오는 13일부터 개설·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국제회계기준은 내년부터 금융회사를 제외한 적용 의사가 있는 모든 기업에 도입된다. 국제회계기준이 도입되면 현재 개별재무제표 중심의 기업의 공시체계가 연결재무제표 중심으로 전환된다.

이번에 개설되는 홈페이지는 국제회계기준에 대한 자세한 해설과 이에 대한 적용 사례 및 교육·참고자료 등을 제공해 기업과 투자자, 기업감사인 등 관련자들의 이해를 높이는데 적극적인 도움을 주고, 실무 적용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금감원은 이번 신설되는 홈페이지를 통해 국제회계기준의 성공적인 도입을 위해 기업들이 사전에 미리 준비해야 하는 사항들은 △사전 분석단계 △시스템 설계 및 구축단계 △재무제표 작성 단계로 세분화해 구체적으로 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이 국제회계기준 도입을 위한 준비를 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금감원은 국제회계기준 도입 액션플랜(로드맵)에 따라 진행상항과 국제회계 기준 적용 대상기업 명확화, 기본 재무제표 구성항목 조정 등 관련 법규 개정 내용을 적절하게 알림으로써, 국제회계기준 관련 회계정책방향에 대한 예측가능성을 높이고, 새로운 제도의 변화에 따른 대비를 미리 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금감원 회계제도실 장석일 국제회계기준 TF팀장은 “신설 홈페이지에는 국제회계기준 도입 과정에서 발생하는 질문과 건의사항, FAQ 및 Q&A 코너를 통해 이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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