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두 회장을 비롯한 임원, 부서장, 지점장, 센터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 그린화재는 ‘FY09 매출1조 달성’, ‘수익구조 정착을 위한 영업경쟁력 강화와 효율경영’을 최우선 과제로 도출하고 FY08의 경영방향으로 선정했다.
또한 경영방향을 실천하기 위해 수익중심의 매출성장, 채널별 핵심역량 강화, 내부 혁신을 통한 경영효율 증대 등 3가지 경영방침을 발표했다.
아울러 3가지 경영방침을 구체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각 부문별 실행계획도 함께 선보였다.
이영두 회장은 FY08는 매출 1조원으로 가기위한 도약의 발판이 되어줄 뜻 깊은 해가 될것 이라며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자세로 반드시 목표를 달성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경영전략회의는 외부강사에 의한 특강도 진행됐다.
이날 초청된 동의대 정중영 교수는 ‘버크셔 헤서웨이 그룹의 보험사업 특화전략과 시사점’이란 주제를 통해 버크셔 헤서웨이 그룹의 보험산업 전략은 물론 보험산업의 미래에 대한 내용을 전달했다.
김순식 기자 ss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