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기부는 은행 사회 공헌 활동의 하나로 인세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신한은행이 함께 기부함으로써 인세 판매액의 두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기부할 예정이다.
‘토지보상 절세비법’은 토지보상 세무상담에 남다른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신한은행 세무사들이 자신들의 경험을 토대로 토지보상에 대해 상세하고 읽기 쉽게 풀어 쓴 실용서 이다.
주요 내용은 토지보상과 관련한 양도소득세, 보상자금에 대한 상속세 및 증여세, 보상자금 운용에 따른 금용소득 종합과세, 달라진 부동산 환경과 이에 따른 절세요령 등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기존 세금관련 서적이 용어가 어렵고 계산하는 방법이나 구조도 복잡할 뿐만 아니라, 토지 보상만을 자세히 다룬 서적이 없어 본 서적을 발간하게 되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 활동에 참여 하겠다”고 말했다.
정하성 기자 haha7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