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기존 본부제를, 기획기능 강화를 위한 ‘경영지원총괄’, 업무 시너지 창출 및 현장지원능력 강화를 위한 ‘업무보상 총괄’, 총력영업체제 구축을 위한 ‘영업총괄’ 등 3총괄 시스템으로 개편했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총괄 및 산하 본부의 편제로 책임경영체제를 구축하였으며 각 본부 산하에는 전문성을 고려한 기능별 부서배치와 함께 영업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방향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했다”며 “향후 총괄제에 따른 책임 경영시스템이 정착되면 인력 관리의 효율성 및 조직별 전문성이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호 기자 ha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