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화證, 中 상해 투자자문사 설립

배동호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8-02-27 23:31

증권업계 유일, 중국본토에 100% 출자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화증권은 26일 중국 상해에 100% 투자법인인 한화(상해) 투자자문사 설립했다고 밝혔다.

한화증권은 미화 100만달러를 출자해 한화(상해) 투자자문 유한회사(정식 명칭)를 설립했으며 현지 등기 관련 수속이 완료되는 3월 말 본격적으로 영업을 개시할 계획이다.

한화(상해)투자자문은 현재 한화증권 상해사무소와 같은 건물인 찐마오 타워에 위치하며, 비즈니스 정보 제공, M&A 컨설팅, 회사경영 및 마케팅 자문 등 업무를 진행해 나갈 방침인것.

이와 관련 한화증권 해외사업팀 이윤곤 팀장은 “지난 2003년 3월, 중국 상해 사무소 설치로 중국 비즈니스의 거점을 확보한 한화증권은 중국 대형 증권사인 해통증권과의 양해각서를 체결해 국내 최초 중국 A주 투자 펀드인 한화 꿈에그린 차이나펀드 출시 등 적극적인 중국 사업을 펼쳐왔다”면서 “향후 한화증권은 금번 투자자문사 설립을 통해 잠재력 높은 중국 시장에서 보다 많은 사업기회를 발굴하고 사업영역을 한층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