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롯데그룹 대한화재 인수 본계약 채결

이재호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8-01-21 18:03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롯데그룹이 대한화재 인수를 마무리짓고 본격적으로 보험시장 진출에 나선다.

롯데그룹은 2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이원우 롯데역사 대표이사와 김재열 대주그룹 경영전략실 부사장, 황각규 롯데정책본부 전무, 이상식 대주그룹 비서실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화재 지분 인수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한시멘트와 대한페이퍼텍, 허재호 대주그룹 회장이 보유한 대한화재 지분 56.98%는 호텔롯데(27.72%)와 롯데역사(22.67%), 대홍기획(4.62%), 부산롯데호텔(1.97%)이 총 3526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

롯데그룹은 대한화재 사명을 오는 3월 임시 주주총회에서 ‘롯데손해보험주식회사(가칭)’로 변경할 계획이다.

롯데손해보험은 향후 금융감독위원회와 공정거래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하면 3월 중에 롯데 계열사로 새 출발하게 된다.

롯데그룹은 유통 계열사들과 그룹 마케팅 채널 공유, 고객정보 통합 등 다양한 시너지를 창출하는 방향으로 롯데손해보험을 운영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재호 기자 hana@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