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LIG손보 사장 ""고객만족에 전력투구""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08-01-14 16:26

LIG손보 사장 ""고객만족에 전력투구""이미지 확대보기
LIG손해보험 김우진 사장은 14일 전 임직원 및 영업가족을 대상으로 특별 영상메세지를 통해 2008년 한 해를 ‘고객가치경영의 해’로 선포,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한 전사적 전력투구를 강조하고 나섰다.

김우진 사장은 ‘고객과 함께 성장하며 삶의 소중함을 가꿔나간다’는 LIG손보의 경영철학을 강조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시장점유율 확대나 원가절감이라는 단기적인 목표가 아닌 경영의 모든 부문을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진정한 의미에서 고객을 만족시키겠다는 장기적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LIG손보는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이미 고객 만족 강화를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우선 고객에게 직접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동차 보상부문의 소명감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자동차보험 부문의 책임주체를 기존 담당임원 관리체계에서 총괄임원 관리체계로 격상시켰다. 고객가치경영 프로세스를 보다 선진화시키기 위해 고객지원팀을 신설한 점도 눈에 띤다. 또 완전판매를 통한 민원예방 및 고개만족 증대를 위해 고객지원팀을 신설하고, 보험 계약 전건에 대해 고객의 실제 자필서명 여부와 상품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이뤄졌는지 등을 직접 확인하는 전화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고객만족 프로세스화를 위한 ‘소비자불만 자율관리 시스템(Consumer Complaints Management System)’도 도입했다. 김우진 사장은 지난 2일 2008년 시무식에서 CCMS 도입을 선포하고, 윤성호 고객지원담당 상무를 CCMS 총괄 리더인 ‘자율관리자’로 임명했다. CCMS란 기업이 소비자 불만을 사전에 예방하고 소비자 불만이 제기될 경우 사전구제를 통해 제3자의 개입 없이 양 당사자가 자율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그램으로, 소비자는 피해 발생시 신속한 해결책을 제공받고 기업이미지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연령대별 고객 응대 채널도 다양화시켰다. 우선 인터넷 사용에 익숙한 젊은 고객층을 위해 온라인 서비스를 대폭 강화시켰다. 그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인터넷 자필서명 서비스’로, 보험가입 시 자필서명을 하기 위해 보험사를 직접 방문하거나 설계사를 따로 만나야만 했던 고객의 번거로움을 대폭 개선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고연령층 고객은 원스톱(One-Stop) 전화상담 시스템을 통해 손쉽게 전문상담원과 통화할 수 있다. 원스톱 전화상담 시스템은 전화번호 발신 정보를 분석해 고객의 연령대를 자동으로 판별하고, 고령자일 경우 별도의 중간 과정 없이 전문상담원과 다이렉트로 연결하는 서비스로, 복잡한 중간 절차를 과감히 제거해 고연령층의 편의를 도모했다.

LIG손보 고객지원담당 윤성호 상무는 “조직개편과 고객 응대 채널 다변화, CCMS도입 등 고객만족(CS) 선두기업이 되기 위한 준비 단계를 꾸준히 밟아나가고 있다”며 “2008년 새해는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나는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빚투 우려' 온투업 스탁론, 코스피 급락에 감소세 심화…3주간 848억원 줄어 [2026 온투업 하반기 진단①]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온투업) 스탁론에 대한 금융당국의 리스크 관리 규제가 시행에 들어간 가운데, 스탁론 잔액은 규제 시행 전부터 이미 감소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20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온투업권 스탁론 잔액은 지난해 말 5237억원에서 올해 3월 말 6895억원, 6월 말 8983억원으로 늘었다. 지난해 3513억원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만 3745억원 증가하는 등 확대 속도가 빨라진 만큼, 당국은 온투업자별 이행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경영진 면담 등을 통해 관리를 지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반면 업계에서는 규제 시행 전부터 잔액이 감소세로 돌아섰다고 반박했다. 온투업권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온투업권의 스탁론 잔액은 897 2 윤우경 호남대 초빙교수,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자문위원 위촉 윤우경 호남대 스포츠레저학과 초빙교수가 21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윤 교수는 “지역 산업과 시민 간 소통을 확대하는 민관 협력 플랫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자 한다”며 “AI와 문화콘텐츠 산업을 선도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미래 비전을 350만 시민과 함께 디자인할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번 자문위원회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경영 및 주요 사업 추진 과정에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참여형 거버넌스’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자문위원회는 ▲문화콘텐츠 ▲디지털 ▲지역상생 등 3개 분과로 운영되며, 올해는 지역 전략 산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3 국민은행 주담대 한도 줄여도 정책대출은 유지…실수요층 보호 '진퇴양난' [은행 가계대출 진단③] KB국민은행이 주택 구입 목적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절반으로 줄이며 가계대출 관리 수위를 높였지만, 디딤돌·버팀목대출과 보금자리론 등 정책성대출은 계속 공급된다.은행 자체 재원으로 나가는 주담대는 강하게 억제하면서도 실수요자를 지원하는 정책금융의 문은 열어둬야 하는 정부와 은행권의 딜레마가 커지고 있다.정책대출을 일괄적으로 줄이면 무주택 서민과 신혼부부 등 실수요자의 자금줄이 막힐 수 있다. 반대로 은행 자체 주담대만 조이고 정책대출 공급을 유지하면 대출 수요가 정책금융으로 옮겨가 전체 가계부채 관리 효과가 반감될 가능성도 있다.은행 자체 주담대 8.9조→2.1조…정책대출은 7.9조 증가금융위원회의 월별 가계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