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안철수연구소-안랩코코넛, 합병 결의

김남규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7-10-16 20:10

글로벌 수준의 긴급보안대응력 갖춰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안철수닫기안철수기사 모아보기연구소(대표 오석주)의 보안관제 능력이 강화될 전망이다.

국내 보안관제 분야 1위 업체인 안랩코코넛(대표 이정규)을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안철수연구소는 15일 이사회를 개최해 국내 보안관제 분야 1위 업체인 안랩코코넛(대표 이정규)과 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번 합병작업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인데, 양사의 합병비율은 안랩코코넛 주식 1주당 안철수연구소 주식 0.42주로 합병 신주는 총 27만 5221주가 발행될 계획이다.

안철수연구소는 이번 합병을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보안관제센터를 갖추게 됐다는 입장이며, 이를 계기로 국내외를 아우르는 전방위 통합보안 사업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안랩코코넛은 지난 99년 안철수연구소와 LG데이콤 등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보안관제 정보보호 기업이며, 지난해에는 보안관제 및 보안컨설팅 영역에서 총 81억원의 매출과 11억원의 순익을 기록한 기업이다.



김남규 기자 ngki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