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투자증권은 “이 펀드는 미국, 유럽, 일본, 중국, 이머징국가 등 해당 국가의 주가지수 움직임에 따라 수익이 연동되며 장기적인 자산증식을 추구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해당 국가의 상장지수 ETF 80%이상, 주가지수선물에 10% 이하로 투자하며, 주가지수의 상승여부에 따른 인덱스 운용수익을 추구, 개별 주식 투자위험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 각국 대표지수에 투자하는 온라인 전용 인덱스 펀드의 특성상 0.88%의 저렴한 보수율이 적용된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온라인 전용펀드 라인-업을 주요 글로벌 섹터별로 보강해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