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기업은행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추진하는 개발사업에 대해 재무적 자문과 프로젝트 금융을 제공하고, 토지 또는 건물을 분양받거나 산업 단지 내 입주기업에 대해 대출 및 투자에 대한 자문과 금융지원을 하게 된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김해 산업단지 개발 등 전국에 8~9개의 신규 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으로 있어 향후 산업단지조성에 탄력을 받고, 신규 조성 단지내 입주기업들은 기업은행의 맞춤형 사업장 마련대출 등 금융서비스에 힘입어 초기 안정적인 정착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은행측은 설명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