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열리는 ‘제1회 신한 프라이빗뱅크 포트폴리오 투자세미나’는 오후 1시30분부터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다.
1부는 글로벌 경제전망과 한국 경제전망이란 주제로 진행되며 각각 BNP 투신운용 글로벌투자전략 담당 Patric Mange 이사와 미래에셋 투자전략위원회 이정철 부사장이 발표를 맡는다.
2부는 SH자산운용 김해동 주식운용 본부장이 한국에서의 가치투자를, 피델리티 코리아 안재범 이사가 신흥시장 경제와 투자에 대해 발표한다.
3부에선 국제 헤지펀드와 PEF투자, 원자재 에너지 시장과 투자를 주제로 도이치은행 펀드파생상품 Gareth James대표와 메리린치 블랙록 자산운용 양성락 소장이 강연한다.
4부에는 미술작작품 관련 교양 강좌가 있을 예정이다. 경향 갤러리 주관으로 미술시장과 미술투자현황에 관해 강의한다.
또 포트폴리오 자산운용방안에 대해서는 신한은행 PM팀 이동성 부부장이 맡았다.
행사 마지막에는 재즈가수 윤희정씨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한기진 기자 hkj7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