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우리쌀 소비확대를 위해 14일부터 ‘농협쌀사랑예금’을 전국 지역 농·축협에서 판매한다. 이 예금에 가입한 사람은 농협쌀 구입량에 따라 최대 0.5%까지 특별금리를 받을 수 있고, 농협쌀을 살 때 가격 할인도 받을 수 있다. 또 농업인 조합원, 쌀수매자금 예치고객, 농협 주최 ‘LOVE米 국제마라톤’(10월 21일 개최) 참가자가 이 예금에 가입하면 0.3%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농협쌀을 대량 구매하고 쌀사랑예금에 가입하면 최고 0.8%의 추가 금리를 받을 수 있는 것이다.
한기진 기자 hkj7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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