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소된 종로지점(지점장 김우수)은 국세청, 종로구청 등과 함께 행정, 비즈니스의 중심부에 위치했을 뿐만 아니라 청계천에 인접해 하루 유동인구가 20만을 웃도는 황금상권에 자리하고 있어 신규고객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종로지점 개설로 서울 강북 지역의 거점을 확보하며 농협과의 시너지 극대화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이와 관련 NH투자증권 관계자는 “리테일 영업 활성화 및 농협과의 연계영업 강화를 위해 지점의 신설 및 이전을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최근 제주, 목동지점의 개설에 이어 서울의 중심인 종로에 지점을 개설함으로써 당사 영업력 확충에도 큰 힘이 실릴 것”고 밝혔다. 인천 이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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