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소철 신임지부장은 72년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주식회사 선경에 입사 92년까지 20여년 동안 근무하다 92년8월 전무이사로(대주주) 선임되어 97년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한편 한소철 지부장이 은행장으로 있는 삼정저축은행은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자금운용의 다변화로 창립 이래 25년간 흑자경영을 시현하고 있으며 BIS 자기자본 비율17.4% ROA 4.7%를 자랑하는 초우량 저축은행으로서 금 기중 에는 지점신설을 통해 영업기반을 확충할 계획이다.
한소철 신임지부장은 지역 저축은행의 권익 보호를 위해 앞장서며 중앙회의 가교 역할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또 경기·인천 저축은행이 화합하여 공동으로 업무를 추진 다 같이 발전 할 수있도록 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인천 이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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