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협은 “미래의 경제주역인 대학생에게 체계적인 증권교육을 통해 증권시장의 저변을 확대하고 우수 증권 인력을 조기에 양성하고자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온라인 강의와 최종 마무리를 위한 오프라인 강의를 동시에 실시해, 체계적 증권지식의 습득과 자격증 취득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하도록 만들었다. 또 강의료가 기존 정규과정보다 50~65% 저렴하게 책정됐다. 이 과정은 내달 2일부터 개강해 2~3개월 동안 진행되며, 증권투자상담사 과정 및 금융자산관리사 과정 모두 오는 22일까지 접수받는다.
자세한 교육일정 및 교육내용은 증권연수원 홈페이지(www.ks t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문의는 02) 2003-9328로 하면 된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겨울에도 300여명의 대학생들이 교육에 참가하여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