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전체 76사중 현재까지 대우증권 등 41개사가 정기주총 일정을 확정했다.
현재까지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법인 37개사(전체 57개사), 코스닥시장법인 4개사(전체 19개사)의 정기주총 일정이 확정된 것.
3월 결산법인 전체 76개사는 증권업 22개사, 보험업 11개사, 제약업 9개사, 여신업 5개사, 기타 29개사이다.
특히, 오는 25일은 대우증권 등 증권시장에 상장된 22개 증권사중 무려 17개의 증권사가 동시에 주총을 개최해 ‘증권사 주총의 날’로 기록될 전망이다.
※ NH투자증권(5/18), 교보증권(6/1), 삼성증권(6/1), 이트레이드증권(6/13)은 별도 일자에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동부증권은 개최일정 미정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