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은 8일 “이번 달부터 해외투자, 수출입 등 해외사업을 하시는 고객기업들께 편의를 드리기 위해 지역전문가 제도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해외 영업점포에서 산 경험을 쌓은 사람을 비롯해 행내 해외경제연구소에 있으면서 다년간 깊이 있게 특정 국가나 권역을 연구조사한 사람 혹은, 경제협력기금(EDCF) 부서에서 해당국가 또는 지역의 투자환경, 경제동향, 현지사업환경 등을 다년간 접했던 직원들 30여명을 망라했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