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국씨티 소호 신용대출 공세

정희윤 기자

simmoo@

기사입력 : 2007-04-08 22:00

최저 연7.5% 1억5천만원까지 앞세워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은 개인사업자들에게 최저 연7.5% 금리에 많으면 1억5000만원까지 대출해 주는 ‘씨티비즈니스 개인사업자 신용대출’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복잡한 재무제표를 제출할 필요 없이 간편한 절차와 최소한의 서류만으로 대출이 가능하다는 게 은행측 설명이다. 전화 한통(문의전화 1588-7000)이면 전담직원이 사업장에 직접 들러 다양한 상담을 제공하는 것도 장점이라고. 특히 이 대출상품은 최장 4년까지 고객의 자금수요와 운용계획에 따라 상환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이 은행 김영철 씨티비즈니스사업본부장은 “자유롭게 쓰고 갚을 수 있는 마이너스 통장 대출도 저렴한 이자로 제공된다”며 “기존의 금융상품에 비해 이자부담도 줄일 수 있어 유용한 재테크 상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씨티은행은 또 씨티비즈니스의 고객이 됐을 때 ‘파워엑세스’라는 무료 비즈니스 파트너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다 씨티은행 ATM , 인터넷뱅킹, 폰뱅킹을 이용한 이체 수수료 전액면제, 1000만원 이상 평잔 유지시 타행ATM 수수료 무한대 무료 이용 가능 등 획기적인 서비스혜택이 제공되는 개인사업자를 위한 씨티원 통장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