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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정동수 의장 3년 연속 `이사회 구심점`

정희윤 기자

simmoo@

기사입력 : 2007-03-23 17:37

하나금융 어윤대․정해왕 사외이사 하나은 정태철 상근감사위원 각각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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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정동수 이사회의장이 23일 의장으로 재선출 돼 연임했고 ING측 인사인 자끄 P.M 켐프씨가 새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또한 같은날 열린 하나금융 주총에선 어윤대 고려대 전 총장, 정해왕 한국은행 금융경제연구원장 등을 사외이사로 새로 선임하고 김정태닫기김정태기사 모아보기 대한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을 비상임 이사로 선임했으며 하나은행은 정태철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상근감사로 선임했다.

국민은행은 23일 주주총회 직후 이사회를 열고 참석이사 만장일치로 정동수 (상명대 교수 63세 경제학) 현 이사회의장을 재선임했다.

이로써 정동수 의장은 지난 2005년 3월 이후 3년째 국민은행 이사회의 구심 역할을 맡게 됐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 열린 주총에서는 전영순 전 사외이사(중앙대 교수)가 물러나는 대신 자끄 P.M 켐프(Jacques P.M Kemp) ING생명 아시아태평양 CEO가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켐프씨는 네덜란드 로테르담 Higher 이코노믹 스쿨과 시카고대학 MBA를 거쳐 ING뱅크 인터내셔널 의장, ING그룹 e-비즈니스 글로벌헤드 등을 역임한 인물이다.

또한 이날 오전 주주충회를 연 하나금융은 사외이사를 13인체제에서 15인 체제로 확대개편하면서 어 전 총장과 정 원장을 새로 선임하고 임기가 끝난 하나은행 이순철 상근감사가 물러나는 대신 정 부원장보를 선임했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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