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신용사업부문에서 예수금 1988억원, 상호금융대출금 1646억원, 정책자금대출금 120억원의 실적을 기록하며, 예대비율 89.47%로 안정적 운영을 이뤄냈으며 공제사업에서도 2105억원의 계약고 실적을 거뒀다.
자산건전성도 크게 향상돼 연체비율 1.95%를 달성하면서 농협중앙회로부터 ‘실버클린뱅크’로 선정되며 경쟁력있는 농협으로 거듭나고 있다.
조합원들을 위한 농협으로서의 활동도 빛난 한해였다.
양평농협은 농기계서비스센터를 통해 1455대의 대형 및 중소형농기계를 수리해 조합원과 농업인의 영농불편을 크게 줄였으며, 영농에 필요한 자재를 적기에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기 위해 노력했다.
조합원의 소득증대와 직결되는 판매사업에서도 87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조합원들의 소득증대를 도왔으며, 미곡종합처리장에서는 2006년산 조곡 2961톤을 자체 매입해 수확기 쌀값 안정 효과는 물론 실질적인 소득증대에 기여했고, 그 결과 4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기도 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