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5년 종합업적평가 전국 6위를 달성한 김포농협은 지난한해 임직원들의 역량을 결집한 결과 전국 도시형 농협 150개 중에서 당당히 2위를 달성했다.
특히 경기농협 지점평가에서는 지경지점과 사우동지점에서 각 그룹 1위를 달성했다.
이외에도 자산건전성 향상을 위한 연체비율 감축에 성공해 2년 연속 클린뱅크 달성의 기염을 뽑냈으며, 지난 1월에는 상호금융예수금 5000억원을 달성하며 안정적인 투자재원 확보에 성공했다.
이외에도 6년연속 ‘출자증대 우수조합’으로 선정됐다.
이에 김포농협은 올해 경영내실화 기반구축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전사적 사업추진태세를 확립해 △3년 연속 종합업적평가 상위권 달성 △3년 연속 클린뱅크 달성 △6년 연속 출자증대 우수조합 등에 도전할 계획이다.
또한 농업인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오는 7월 영농자재 백화점을, 10월에는 주유소를 개점할 예정이다.
조합원 복지강화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지역문화복지센터도 오는 12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