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무수익비율에서 2년 연속 ‘골드클린뱅크’로 선정되는 등 지역농협의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하나로마트의 획기적인 성장세도 주목받고 있다. 양서농협은 서종지점 하나로마트의 증설 및 매장확대를 통해 전년대비 13.1%의 성장을 이뤄냈다.
이러한 실적을 바탕으로 양서농협은 지난해 72억8200만원의 매출총이익을 거뒀으며,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4억1800만원이 증가한 12억2400만원을 기록했다.
한편 지도 및 여성복지지원에도 소홀함이 없었다. 양서농협은 지난해 7억8900만원을 집행해 원로조합원 해외연수, 조합원 건강검진, 친환경 미곡작목회 결성, 실버봉사단, 조합원자녀 학자금 지원, 신규조합원 교육 2회, 여성조합원 교육을 실시했으며, 현재 노래교실 2차개강과 난타반 2차 개강을 진행중이다.
이외에도 새농촌 새농협 운동을 통한 적극적인 1사1촌운동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